제 3576 호
2024년
05월
26일

제목 : ‘파라오를 축복한 야곱’
본문 : 창세기 47:7~10 (구약 65쪽)
들어가는 말 :
오늘은 5월 가정의 달 마지막 주간입니다. 야곱의 생애를 돌아보면서 그가 겪었던 고난들은 저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성경은 야곱의 생애를 통해서 우리에게 여러가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우리 인생은 항상 우리가 원하는 뜻과 계획처럼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삶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맞춰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살고자 할 때 우리는 겸손하게 되며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야곱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인위적으로 그리고 의도적으로 형 에서와 아버지 이삭을 속였습니다. 그렇게 움켜쥐고 탈취하기를 좋아하는 ‘야곱’을 빚어 쓰시려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안에서 에서의 노여움을 입게 하셨고 야곱이 원치 않았던 외가로 피난을 보내셨습니다. 수일을 지내면 다시 집으로 돌아올 줄 알았지만 20년이란 긴 세월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일련의 고난들을 통하여 야곱을 빚으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야곱은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한 것입니다. 요셉은 가나안에 닥쳐온 극심한 흉년으로 인하여 아버지와 형님들 가족 모두를 이집트로 초청합니다. 그리하여 야곱은 이집트로 내려가 죽은 줄 알았던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극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야곱은 그곳에서 또 다른 순례 여정의 인생길을 이어갑니다. 야곱은 요셉으로 인하여 효도를 받다가 자신의 12아들들과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하고 이집트에서 눈을 감게 됩니다. 오늘 설교 제목은 ‘파라오를 축복한 야곱’입니다.
본론 :
야곱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그의 뒤를 잇는 세 번째 족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하나의 부족장에 지나지 않은 야곱이 이집트의 파라오를 축복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일이며 또한 가능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야곱이 파라오를 알현하면서 처음과 마지막으로 모두 두 번을 축복하였다는 분명한 기록이 남겨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 야곱이 이집트의 파라오를 어떻게 축복한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7절의 말씀을 보면 요셉은 자신의 아버지를 파라오 앞에 서게 하였습니다. 파라오 앞에선 야곱은 두려워하거나 궁색한 모습이 아닌 당당한 모습으로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당대 최고의 권력가인 파라오를 축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야곱이 파라오를 축복할 수 있던 근거는 무엇이었습니까?
1. 인생은 ( ) 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9절).
야곱이 파라오를 축복하였을 때 파라오의 나이가 얼마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야곱보다는 젊은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인생의 온갖 고난을 경험한 야곱은 인생의 선배로 그리고 신앙적인 측면에서 파라오를 축복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유럽의 ‘산티아고 순례코스’를 다녀오신 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9절을 보면 야곱은 파라오에게 순례 길의 햇수의 날이 130년이지만 험악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말합니다. 야곱의 아버지 이삭과 할아버지 아브라함은 모두 순례자로 살았습니다. 히11:9절~10절을 보면 믿음의 조상들이었던 이들 삼부자는 모두 이 땅에서 나그네로 즉 순례자로 살았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믿음으로 그는 낯선 나라에 머무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머물렀고 자기와 함께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가 된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들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기초들이 있는 한 도시를 바랐기 때문이라. 그것의 건축자와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았을까요? 성경이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히11장 15절~16절을 보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참으로 그들이 자기가 떠나온 본향을 깊이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그들에게 있었으려니와 이제는 그들이 더 좋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의 본향이라”. 야곱은 이제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길 아래에서 성화된 사람이 되었기에 파라오를 축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집트의 파라오들은 자기 자신이 곧 신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기 백성들에게 그렇게 선포하였고 경배 받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파라오가 신이라면 죽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집트는 모든 파라오들과 그의 가족은 죽으면 미이라를 만들어 무덤에 장사 지낸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죽음 이후의 내세관은 있었지만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진정한 천국 소망이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많은 차이는 없습니다. 천국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나 소망이 없습니다. 이것이 창세기의 저자 모세가 야곱을 통하여 파라오에게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전하고 있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오늘은 5월 가정의 달 마지막 주간입니다. 야곱의 생애를 돌아보면서 그가 겪었던 고난들은 저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성경은 야곱의 생애를 통해서 우리에게 여러가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우리 인생은 항상 우리가 원하는 뜻과 계획처럼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삶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맞춰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살고자 할 때 우리는 겸손하게 되며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야곱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인위적으로 그리고 의도적으로 형 에서와 아버지 이삭을 속였습니다. 그렇게 움켜쥐고 탈취하기를 좋아하는 ‘야곱’을 빚어 쓰시려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안에서 에서의 노여움을 입게 하셨고 야곱이 원치 않았던 외가로 피난을 보내셨습니다. 수일을 지내면 다시 집으로 돌아올 줄 알았지만 20년이란 긴 세월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일련의 고난들을 통하여 야곱을 빚으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야곱은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한 것입니다. 요셉은 가나안에 닥쳐온 극심한 흉년으로 인하여 아버지와 형님들 가족 모두를 이집트로 초청합니다. 그리하여 야곱은 이집트로 내려가 죽은 줄 알았던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극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야곱은 그곳에서 또 다른 순례 여정의 인생길을 이어갑니다. 야곱은 요셉으로 인하여 효도를 받다가 자신의 12아들들과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하고 이집트에서 눈을 감게 됩니다. 오늘 설교 제목은 ‘파라오를 축복한 야곱’입니다.
본론 :
야곱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그의 뒤를 잇는 세 번째 족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하나의 부족장에 지나지 않은 야곱이 이집트의 파라오를 축복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일이며 또한 가능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야곱이 파라오를 알현하면서 처음과 마지막으로 모두 두 번을 축복하였다는 분명한 기록이 남겨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 야곱이 이집트의 파라오를 어떻게 축복한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7절의 말씀을 보면 요셉은 자신의 아버지를 파라오 앞에 서게 하였습니다. 파라오 앞에선 야곱은 두려워하거나 궁색한 모습이 아닌 당당한 모습으로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당대 최고의 권력가인 파라오를 축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야곱이 파라오를 축복할 수 있던 근거는 무엇이었습니까?
1. 인생은 ( ) 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9절).
야곱이 파라오를 축복하였을 때 파라오의 나이가 얼마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야곱보다는 젊은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인생의 온갖 고난을 경험한 야곱은 인생의 선배로 그리고 신앙적인 측면에서 파라오를 축복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유럽의 ‘산티아고 순례코스’를 다녀오신 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9절을 보면 야곱은 파라오에게 순례 길의 햇수의 날이 130년이지만 험악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말합니다. 야곱의 아버지 이삭과 할아버지 아브라함은 모두 순례자로 살았습니다. 히11:9절~10절을 보면 믿음의 조상들이었던 이들 삼부자는 모두 이 땅에서 나그네로 즉 순례자로 살았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믿음으로 그는 낯선 나라에 머무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머물렀고 자기와 함께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가 된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들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기초들이 있는 한 도시를 바랐기 때문이라. 그것의 건축자와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았을까요? 성경이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히11장 15절~16절을 보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참으로 그들이 자기가 떠나온 본향을 깊이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그들에게 있었으려니와 이제는 그들이 더 좋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의 본향이라”. 야곱은 이제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길 아래에서 성화된 사람이 되었기에 파라오를 축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집트의 파라오들은 자기 자신이 곧 신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기 백성들에게 그렇게 선포하였고 경배 받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파라오가 신이라면 죽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집트는 모든 파라오들과 그의 가족은 죽으면 미이라를 만들어 무덤에 장사 지낸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죽음 이후의 내세관은 있었지만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진정한 천국 소망이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많은 차이는 없습니다. 천국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나 소망이 없습니다. 이것이 창세기의 저자 모세가 야곱을 통하여 파라오에게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전하고 있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2. 하나님의 ( ) 사람이 축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9절).
야곱이 아들 요셉을 따라 왕궁에 들어옵니다. 야곱은 파라오처럼 화려하게 금과 보석으로 치장한 옷을 입고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파라오를 만났습니다. 야곱은 이집트 사람들이 천히 여기는 목축업자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왕궁에 걸어 들어가는 야곱은 절뚝이며 걸어 들어 갔을 것입니다. 아들 요셉 때문입니다. 요셉은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 세상 앞에 당당해야 합니다. 이윽고 파라오 앞에선 야곱은 파라오를 축복하였습니다. 그리고 파라오는 “그대의 연세가 얼마냐?” 라고 야곱에게 묻습니다. 야곱의 나이가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전해오는 바에 의하면 이집트에서는 당시 오래 사는 사람이 110세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대 근동에서는 왕이나 통치자들에게 장수를 기원한다고 합니다. 왜냐면 군왕들을 시해를 당하는 일이 많고 전쟁을 많이 치루기 때문입니다. 유사한 차원에서 야곱도 파라오에게 장수를 기원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야곱을 보았던 파라오는 그가 목축업자이고 고생을 많이 한 노인인데 강단이 있고 패기가 있어 보이기 때문에 야곱의 나이에 관심이 있었을 것입니다. 야곱이 파라오를 축복할 수 있었던 것은 놀라운 영적인 의미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130년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고생과 슬픔을 경험하고 나서 비로서 알게 된 것이 있었습니다. 즉, 인생이란 내가 소유하려고 애쓰고 발버둥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함을 깨달았기에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축복을 빌어 준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진정한 측면에서 복을 빌어 줄 수 있다면 어떤 것이 되겠습니까? 세상의 눈에 보이는 한시적인 것보다는 복중에 진정한 복인 죄의 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가는 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들을 진정한 측면에서 축복을 줄 수 있는 것은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통한 영생의 복을 알려주는 사람이 되야 하겠습니다.
3. ( )가 복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7, 10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진정한 측면에서 복을 빌어 줄 수 있다면 어떤 것이 되겠습니까? 세상의 눈에 보이는 한시적인 것보다는 복중에 진정한 복인 죄의 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가는 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들을 진정한 측면에서 축복을 줄 수 있는 것은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통한 영생의 복을 알려주는 사람이 되야 하겠습니다.
3. ( )가 복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7, 10절).
백 삼십 년을 살아온 인생! 야곱은 기나긴 세월을 떠돌아다니며 험악한 삶을 살았다고 파라오에게 고백합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형과 아버지를 속인 대가로 외삼촌과 아들들에게 역으로 속임을 당했습니다. 자신 고백처럼 야곱은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파라오 앞에 당당하게 서서 그를 축복하는 야곱은 이전같이 무언가 한 건 하여 어떤 이득을 얻으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입니까? 고난을 통해 성화를 이룬 야곱은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더 복이 있음을 체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 히7:7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낮은 자가 더 나은 자에게 축복을 받는다는 것에는 전혀 모순이 없느니라”.
지위적으로나, 경제력과 세상 권력으로 보면 파라오가 야곱보다 비교할 수 없이 나은 자이고 높은 자입니다. 파라오의 뜻은 본래가 ‘왕궁’을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파라오라는 말은 차츰 이집트의 왕을 호칭하는 고유명사로 바뀌었습니다. 이집트의 파라오는 4가지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 ①모든 땅의 소유, ②모든 법 집행의 최고 권력자, ③조세를 거두는 자, ④상,하 이집트를 보호하는 자 등과 같은 것들입니다. 이집트는 세계에서 제일 긴 강 나일강(6,650Km)이 있어 워낙 남북으로 긴 비옥한 땅을 지녔기 때문에 이집트는 상하로 구분하였는데 파라오는 이집트의 상하 모든 지역을 다스리는 군주였습니다. 비옥한 나일강 주변의 땅에서는 농업이 발달하였기에 목축업자들을 천히 여기고 상대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집트는 고대 국가 중에서 최고로 부강한 나라 중에 하나였고 파라오는 절대전능 신적 존재로 추앙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영적인 복을 소유하였고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권위가 있는 사람이기에 파라오를 축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야곱과 파라오의 대화에서 파라오가 야곱을 축복하였다는 언급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평범한 한 히브리 노인이 파라오를 축복하였다는 것이 매우 놀라운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축복은 세상적인 복과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는 자가 진정으로 복이 있는 자입니다.
결론 :
야곱이 어떻게 파라오보다 나은 자였습니까? 비결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이 지닌 복은 파라오가 소유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 진정하고 영원한 복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엡1:3~6a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창건 이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 자신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느니라”.
영적인 복은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복은 실제로 모든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가장 존귀하며 영원히 지속되는 복입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도 야곱처럼 우리의 자녀들을 축복하고 이웃을 축복하는 사람들이 되야 하겠습니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중요한 복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영적인 권위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성도 여러분, 이제 여러분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여 가족과 이웃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지위적으로나, 경제력과 세상 권력으로 보면 파라오가 야곱보다 비교할 수 없이 나은 자이고 높은 자입니다. 파라오의 뜻은 본래가 ‘왕궁’을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파라오라는 말은 차츰 이집트의 왕을 호칭하는 고유명사로 바뀌었습니다. 이집트의 파라오는 4가지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 ①모든 땅의 소유, ②모든 법 집행의 최고 권력자, ③조세를 거두는 자, ④상,하 이집트를 보호하는 자 등과 같은 것들입니다. 이집트는 세계에서 제일 긴 강 나일강(6,650Km)이 있어 워낙 남북으로 긴 비옥한 땅을 지녔기 때문에 이집트는 상하로 구분하였는데 파라오는 이집트의 상하 모든 지역을 다스리는 군주였습니다. 비옥한 나일강 주변의 땅에서는 농업이 발달하였기에 목축업자들을 천히 여기고 상대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집트는 고대 국가 중에서 최고로 부강한 나라 중에 하나였고 파라오는 절대전능 신적 존재로 추앙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영적인 복을 소유하였고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권위가 있는 사람이기에 파라오를 축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야곱과 파라오의 대화에서 파라오가 야곱을 축복하였다는 언급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평범한 한 히브리 노인이 파라오를 축복하였다는 것이 매우 놀라운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축복은 세상적인 복과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는 자가 진정으로 복이 있는 자입니다.
결론 :
야곱이 어떻게 파라오보다 나은 자였습니까? 비결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이 지닌 복은 파라오가 소유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 진정하고 영원한 복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엡1:3~6a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창건 이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 자신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느니라”.
영적인 복은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복은 실제로 모든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가장 존귀하며 영원히 지속되는 복입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도 야곱처럼 우리의 자녀들을 축복하고 이웃을 축복하는 사람들이 되야 하겠습니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중요한 복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영적인 권위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성도 여러분, 이제 여러분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여 가족과 이웃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 구령목표 1,000명, 성인 출석목표 5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께서 영육 간에 강건하셔서 사역을 잘 감당하시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송해권, 송 철, 이금남, 고구호, 김현수, 최종석, 임상근, 구미옥, 임보경, 김문희, 지윤선, 배옥순, 김형복, 김예은, 조순심, 설영덕, 차 훈, 김채연, 임향림, 이홍식, 이현숙, 김정원, 권병훈, 손희남, 박세종, 전원례, 노형석, 박영숙, 유양선, 김일순, 송윤근, 문명온, 임향옥, 임향선, 한형진, 이용진, 박혁균, 조영란, 박미솔, 양선규, 김용훈, 김강중, 김건중, 김용성, 김용승, 박희원, 김수정, 여례연, 박선옥, 황한나, 이가은, 최종균, 김정남, 손영필, 손유진, 손희준, 홍하근, 송준자, 김승철, 김재화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박진호, 민종섭, 이성혜, 서만철, 신자삼, 곽세인, 김민경, 하봉순, 한태운, 홍제범, 서장석, 이만형, 김지은, 송명자, 김명화, 김택구, 권중희, 권기덕, 오녹순, 김인환, 어근영, 이금호, 홍진기, 경향표, 차형훈, 황명순, 조금선
◎ 임산부들을 위하여 – 이세림
◎ 군 복무 중인 형제들 위하여 - 이현준, 김학준, 임승빈, 임형빈, 이은찬, 김원우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김세민, 김세영, 조지훈, 조수아, 김예준, 황세희, 황세연, 김윤이, 김시언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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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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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영혼 구령 (현재까지 결신자 : 132명)
결신자 : 안선우 외 13명
◉ 5월 가족 찬양제
오늘은 오후 3시에 ‘가족 찬양제’가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 지난 5월 16일 예배당 전체 카페트 청소를 일괄적으로 마쳤습니다.
예배당 내에 커피나 음료수 반입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산 개척교회 물품 구입을 위해 약정해 주신 분들은 6월 16일까지
헌금으로 드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식당청소
◉ 안내
결신자 : 안선우 외 13명
◉ 5월 가족 찬양제
오늘은 오후 3시에 ‘가족 찬양제’가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 지난 5월 16일 예배당 전체 카페트 청소를 일괄적으로 마쳤습니다.
예배당 내에 커피나 음료수 반입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산 개척교회 물품 구입을 위해 약정해 주신 분들은 6월 16일까지
헌금으로 드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식당청소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종려회 | 백향목회 | 감람회 | 청년부 | 생명나무회 |
◉ 안내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룻회 | 리브가회 | 한나회 | 유니게회 | 루디아회 |


- 05/27 에스라 5~7장
- 05/28 에스라 8~10장
- 05/29 느헤미야 1~4장
- 05/30 느헤미야 5~7장
- 05/31 느헤미야 8~10장
- 06/01 느헤미야 11~12장
- 06/02 느헤미야 13장

예배구분 | 제목 | 본문 | 설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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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예배 | ‘파라오를 축복한 야곱’ | 창세기 47:7~10 | 이충세 목사 |
주일 오후 예배 |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합시다!’ | 시편 145:1~3, 21 | 김기영 전도사 |
수요 저녁 예배 | 요한일서 강해(12)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담대함과 확신’ | 요한일서 5:14~15 | 이충세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