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16 호
2025년
03월
02일

제목 : 어린아이의 겸손을 배우라! (Learn the humility a little child)
본문 : 마태복음 18:1~14 (신약 28쪽)
배경과 목적 :
마태복음 18장은 겸손과 죄 및 용서 : 1~14절 ‘누가 가장 크나이까?, 15~20절 형제가 죄를 범했을 때 회개를 권면, 두 세사람이 다시 권면, 교회에 알리고 듣지 않으면 불신자 처럼 여기라. 21~25절 ‘내가 몇 번이나 그를 용서하리이까? 일곱 번까지 이나이까?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 하라.
나의 15년의 짧지 않은 목회와 인생을 통해 경험한 교훈은 겸손은 마치 반석의 믿음과 함께 겸손하신 예수님의 성품과 배움을 통해 성숙한 성도로 삶에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특별히 김정민 형제의 목사 안수식을 맞이하여 목사가 평생 어린아이의 겸손을 배워야 함을 권면하고 싶다. 또한 새롭게 교회 개척을 시작한 SCBC와 AI 시대를 맞이하는 행당동 성서침례교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명령의 말씀이다. 구원받은 모든 성도가 거룩히 구별되어 성숙한 성도로 성장하려면 겸손을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1. 자기 자신을 낮추라. 1~5절
1절 A.D 29 초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전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약 한달 전이다. (성전세 납부의 겸손과 가버나움 한 집에 계실 때), 제자들에게 두 번씩이나 수난을 예고 하였으나 그들이 뜻을 깨닫지 못하고 ‘하늘의 왕국에서는 누가 가장 크니이까?’ 질문하며 정치적 메시아가 이루어 질 지상 왕국으로 착각하고 있을 때이다.
2절 ‘어린아이 하나를 불러’ 어린아이의 특성은 첫째, 겸손(Humility) - 자기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 항상 보호가 필요하고 부모님을 신뢰하고 의뢰하는 존재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 둘째, 순수함(Purity) - 꾸밈과 편견이 없고 긍휼과 용서의 삶을 사는 성령 충만 한 자, 세째, 순종(Obedience) - 부모와 친밀히 관계하며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순종하며 잘못 했을 때 바로 회개하고 가르침과 명령에 복종하는 자. 빌립보서 2:5 “너희 안에 이 생각을 품을지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생각이라.”
3절 ‘너희가 회심하여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세상적 기준과 자기를 높이는 교만을 버려야 함의 교훈, 마음과 행동의 전인격적인 변화이다. 복음을 듣고 죄인 임을 자백하고 죄의 길에서 돌이키는 것. 어린아이 특성 겸손, 순수함, 순종의 도리를 다하지 않으면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두렵습니다!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4절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자’ 굴곡이 있는 표면을 평평하게 만들다. 낮아지다, 비천에 처하다, 자발적으로 낮은 자임을 깨닫고 겸손과 순수함 그리고 순종을 따르는 자가 ‘하늘의 왕국에서 가장 큰 자니라’ 세상의 방법과는 180도 다릅니다. 어거스틴은 성도에게 요구되는 것은 겸손, 겸손, 겸손이라 합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태복음 23:12). 예수님 재림 때 까지 배워서 성숙하고 거룩한 성도로 준비되는 것을 말한다.
5절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느니라.’ ‘영접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연약하고 병든 자, 소외 된 자, 자신이 절제 할 수 없는 포로 된 자, 감옥에 갇힌 자에게 긍휼과 사랑을 베푸는 자 입니다.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마태복음 25:37~39 “이에 그 의로운 자들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시게 하였나이까?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나이까?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나그네가 되신 것을 보고 받아들였나이까? 헐벗으신 것을 보고 주께 옷을 입혔나이까? 혹은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주께 갔나이까? 하리라.”
2. 형제를 실족케 하지 말라. 6~9절
6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헬라어는 함정, 올무, 히브리어는 걸리게 하다, 장애물을 뜻한다. 어린아이 같은 작은 자를 직접적으로 죄악으로 이끌 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도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거절하고 무시하는 일은 없어야 함을 강조한다.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매달고 바다 깊은 곳에 빠지는 것이 그에게 더 나으리라.’ 성경은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 종교 지도자들과 마태복음 23:14, 마귀의 자녀들을 요한복음 8:44 가리키고 있다. 교회 시대에 목사, 선교사 그리고 집사들에게 주는 경고이다. 우리의 말 한마디와 행동이 매우 조심해야 한다. 고린도전서 8:11,12 “그러면 네 지식으로 말미암아 그 약한 형제가 멸망하리니 그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와 같이 형제들에게 죄를 짓고 그들의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면 그리스도께 죄를 짓느니라.”
7절 ‘실족하게 하는 일들을 일으키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실족케 하는 자는 사단에게 이끌리는 자이며 성도와 이웃들에게 함정과 올무 그리고 장애물의 시험을 줍니다. 그들은 반드시 멸망하고 심판 받는다. 실족케하는 시험과 환난은 피할 수는 없으나 어떻게 믿음과 겸손으로 극복하는 길이다. 마태복음 23:2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바치되 율법의 더 중대한 문제인 판단의 공의와 긍휼과 믿음은 무시하였도다. 너희가 마땅히 이것들을 행하였어야 하거니와 다른 것도 행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하느니라”
8,9절 지역교회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시는 지체들이 거룩히 구별되어 모인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들이다. 8절 실족케 하는 손과 발을 찍어 내어 버리고, 9절 실족케 하는 눈을 빼어 버리고 불구자로 한눈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성화의 과정은 비장한 각오를 가져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죄를 직접적으로 범하게 하지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일과 뜻을 즉 선을 행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베드로전서 2:11 ‘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삼가라’ 그러나 저와 여러분의 의지대로는 할 수 없으며 갈라디아서 5:16 ‘곧, 성령 안에서 걸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육신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이것은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한 성령 충만과 어린아이 같은 겸손함의 행함의 성품으로 가능합니다. 로마서 8:8~10 “그런즉 이와 같이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 그러나 너희 안에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어떤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그분의 사람이 아니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해 죽었으나 성령은 의로 인해 생명이 되시느니라”
3.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라. 10~14절
10절 ‘너희가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라.’ 업신여기다, 멸시하다, 가볍게 여기다, 이것은 단순한 권면이 아닌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실천적 명령이다. 작은 자, 연약하고 겸손한 성도를 천사들이 보호하는 귀한 존재를 어찌 업신여길 수 있겠습니까? 천사가 보호 할 뿐만 아니라 로마서 8:17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 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성경은 ‘너희가 이들 내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였은즉 내게 하였느니라’ 말씀하고 있다. 교회의 지체 뿐만 아니라 이웃에 병들고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을 소중히 여기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11절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구원하려고 왔느니라’
12절 ‘길 잃은 그 양을 찾지 아니하겠느냐?’ 진리를 깨닫지 못하여 길을 잃고 이리저리 방황하고 헤매는 영혼들입니다. 자신의 죄로 인해 길을 잃게 된 행위뿐만 아니라 거짓과 속이는 자로 인하여 미혹 당함으로 진리로 부터 멀어져 죄 중에 빠져 있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누구나 실수하고 죄를 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면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여 주십니다. 교회 안에서 잃어 버린 자가 누구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전도하고 선교하며 교회를 개척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13절 ‘그 양으로 인하여 더 기뻐하리라.’ 14절 ‘이와 같이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라도 멸망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요한복음 6:39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그것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니라.”
결론 :
마태복음 18:1~14는 겸손, 책임,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겸손 :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대할 때 천국의 큰 자가 됩니다. 책임 : 우리의 행동이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랑 : 하나님은 한 영혼을 포기하지 않으시며, 우리는 그 사랑을 본받아야 합니다.
삶의 적용 - 겸손 : 나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고 있는가? 책임 : 나의 말과 행동이 누군가를 실족하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 사랑 : 연약한 자와 멀어진 자를 사랑으로 돌보고 있는가?
마태복음 18장은 겸손과 죄 및 용서 : 1~14절 ‘누가 가장 크나이까?, 15~20절 형제가 죄를 범했을 때 회개를 권면, 두 세사람이 다시 권면, 교회에 알리고 듣지 않으면 불신자 처럼 여기라. 21~25절 ‘내가 몇 번이나 그를 용서하리이까? 일곱 번까지 이나이까?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 하라.
나의 15년의 짧지 않은 목회와 인생을 통해 경험한 교훈은 겸손은 마치 반석의 믿음과 함께 겸손하신 예수님의 성품과 배움을 통해 성숙한 성도로 삶에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특별히 김정민 형제의 목사 안수식을 맞이하여 목사가 평생 어린아이의 겸손을 배워야 함을 권면하고 싶다. 또한 새롭게 교회 개척을 시작한 SCBC와 AI 시대를 맞이하는 행당동 성서침례교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명령의 말씀이다. 구원받은 모든 성도가 거룩히 구별되어 성숙한 성도로 성장하려면 겸손을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1. 자기 자신을 낮추라. 1~5절
1절 A.D 29 초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전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약 한달 전이다. (성전세 납부의 겸손과 가버나움 한 집에 계실 때), 제자들에게 두 번씩이나 수난을 예고 하였으나 그들이 뜻을 깨닫지 못하고 ‘하늘의 왕국에서는 누가 가장 크니이까?’ 질문하며 정치적 메시아가 이루어 질 지상 왕국으로 착각하고 있을 때이다.
2절 ‘어린아이 하나를 불러’ 어린아이의 특성은 첫째, 겸손(Humility) - 자기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 항상 보호가 필요하고 부모님을 신뢰하고 의뢰하는 존재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 둘째, 순수함(Purity) - 꾸밈과 편견이 없고 긍휼과 용서의 삶을 사는 성령 충만 한 자, 세째, 순종(Obedience) - 부모와 친밀히 관계하며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순종하며 잘못 했을 때 바로 회개하고 가르침과 명령에 복종하는 자. 빌립보서 2:5 “너희 안에 이 생각을 품을지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생각이라.”
3절 ‘너희가 회심하여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세상적 기준과 자기를 높이는 교만을 버려야 함의 교훈, 마음과 행동의 전인격적인 변화이다. 복음을 듣고 죄인 임을 자백하고 죄의 길에서 돌이키는 것. 어린아이 특성 겸손, 순수함, 순종의 도리를 다하지 않으면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두렵습니다!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4절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자’ 굴곡이 있는 표면을 평평하게 만들다. 낮아지다, 비천에 처하다, 자발적으로 낮은 자임을 깨닫고 겸손과 순수함 그리고 순종을 따르는 자가 ‘하늘의 왕국에서 가장 큰 자니라’ 세상의 방법과는 180도 다릅니다. 어거스틴은 성도에게 요구되는 것은 겸손, 겸손, 겸손이라 합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태복음 23:12). 예수님 재림 때 까지 배워서 성숙하고 거룩한 성도로 준비되는 것을 말한다.
5절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느니라.’ ‘영접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연약하고 병든 자, 소외 된 자, 자신이 절제 할 수 없는 포로 된 자, 감옥에 갇힌 자에게 긍휼과 사랑을 베푸는 자 입니다.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마태복음 25:37~39 “이에 그 의로운 자들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시게 하였나이까?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나이까?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나그네가 되신 것을 보고 받아들였나이까? 헐벗으신 것을 보고 주께 옷을 입혔나이까? 혹은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주께 갔나이까? 하리라.”
2. 형제를 실족케 하지 말라. 6~9절
6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헬라어는 함정, 올무, 히브리어는 걸리게 하다, 장애물을 뜻한다. 어린아이 같은 작은 자를 직접적으로 죄악으로 이끌 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도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거절하고 무시하는 일은 없어야 함을 강조한다.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매달고 바다 깊은 곳에 빠지는 것이 그에게 더 나으리라.’ 성경은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 종교 지도자들과 마태복음 23:14, 마귀의 자녀들을 요한복음 8:44 가리키고 있다. 교회 시대에 목사, 선교사 그리고 집사들에게 주는 경고이다. 우리의 말 한마디와 행동이 매우 조심해야 한다. 고린도전서 8:11,12 “그러면 네 지식으로 말미암아 그 약한 형제가 멸망하리니 그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와 같이 형제들에게 죄를 짓고 그들의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면 그리스도께 죄를 짓느니라.”
7절 ‘실족하게 하는 일들을 일으키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실족케 하는 자는 사단에게 이끌리는 자이며 성도와 이웃들에게 함정과 올무 그리고 장애물의 시험을 줍니다. 그들은 반드시 멸망하고 심판 받는다. 실족케하는 시험과 환난은 피할 수는 없으나 어떻게 믿음과 겸손으로 극복하는 길이다. 마태복음 23:2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바치되 율법의 더 중대한 문제인 판단의 공의와 긍휼과 믿음은 무시하였도다. 너희가 마땅히 이것들을 행하였어야 하거니와 다른 것도 행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하느니라”
8,9절 지역교회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시는 지체들이 거룩히 구별되어 모인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들이다. 8절 실족케 하는 손과 발을 찍어 내어 버리고, 9절 실족케 하는 눈을 빼어 버리고 불구자로 한눈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성화의 과정은 비장한 각오를 가져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죄를 직접적으로 범하게 하지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일과 뜻을 즉 선을 행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베드로전서 2:11 ‘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삼가라’ 그러나 저와 여러분의 의지대로는 할 수 없으며 갈라디아서 5:16 ‘곧, 성령 안에서 걸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육신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이것은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한 성령 충만과 어린아이 같은 겸손함의 행함의 성품으로 가능합니다. 로마서 8:8~10 “그런즉 이와 같이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 그러나 너희 안에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어떤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그분의 사람이 아니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해 죽었으나 성령은 의로 인해 생명이 되시느니라”
3.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라. 10~14절
10절 ‘너희가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라.’ 업신여기다, 멸시하다, 가볍게 여기다, 이것은 단순한 권면이 아닌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실천적 명령이다. 작은 자, 연약하고 겸손한 성도를 천사들이 보호하는 귀한 존재를 어찌 업신여길 수 있겠습니까? 천사가 보호 할 뿐만 아니라 로마서 8:17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 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성경은 ‘너희가 이들 내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였은즉 내게 하였느니라’ 말씀하고 있다. 교회의 지체 뿐만 아니라 이웃에 병들고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을 소중히 여기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11절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구원하려고 왔느니라’
12절 ‘길 잃은 그 양을 찾지 아니하겠느냐?’ 진리를 깨닫지 못하여 길을 잃고 이리저리 방황하고 헤매는 영혼들입니다. 자신의 죄로 인해 길을 잃게 된 행위뿐만 아니라 거짓과 속이는 자로 인하여 미혹 당함으로 진리로 부터 멀어져 죄 중에 빠져 있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누구나 실수하고 죄를 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면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여 주십니다. 교회 안에서 잃어 버린 자가 누구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전도하고 선교하며 교회를 개척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13절 ‘그 양으로 인하여 더 기뻐하리라.’ 14절 ‘이와 같이 이 작은 자들 중의 하나라도 멸망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요한복음 6:39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그것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니라.”
결론 :
마태복음 18:1~14는 겸손, 책임,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겸손 :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대할 때 천국의 큰 자가 됩니다. 책임 : 우리의 행동이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랑 : 하나님은 한 영혼을 포기하지 않으시며, 우리는 그 사랑을 본받아야 합니다.
삶의 적용 - 겸손 : 나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고 있는가? 책임 : 나의 말과 행동이 누군가를 실족하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 사랑 : 연약한 자와 멀어진 자를 사랑으로 돌보고 있는가?

◎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 구령목표 300명, 성인 출석목표 3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 감당하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강일심, 고구호, 구미옥, 김강중, 김건중, 김문희, 김수정, 김승철, 김예은, 김용성, 김용승, 김용옥, 김용훈, 김일순, 김재화,
김정남, 김정원, 김채연, 김현수, 김형복, 노형석, 문명온, 박미솔, 박선옥, 박세종, 박영숙, 박혁균, 박희원, 배옥순, 설영덕, 손영필, 손유진, 손희남, 손희준, 송윤근, 송준자, 송 철, 송해권, 양선규, 여례연, 유양선, 유정희, 유흥종, 이가은, 이금남, 이용진, 이현숙, 이홍식, 임보경, 임상근, 임향림, 임향선, 임향옥, 전원례, 조순심, 조영란, 지윤선, 차 훈, 최종균, 최종석, 한형진, 홍하근, 황한나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경향표, 곽세인, 권기덕, 권중희, 김민경, 김인환, 김택구, 민종섭, 배준서, 박진호, 서만철, 서장석, 송명자,
신자삼, 유경희, 오녹순, 이금호, 이만형, 이성혜, 이희천, 차형훈, 하봉순, 홍제범,
◎ 임산부를 위하여 - 김보영
◎ 군 복무 중인 형제들을 위하여 - 김학준, 임승빈, 임형빈, 이은찬, 김원우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김세민, 김세영, 김시언, 김예준, 김윤이, 김경애, 백진우, 황세연, 황세희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 구령목표 300명, 성인 출석목표 3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 감당하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강일심, 고구호, 구미옥, 김강중, 김건중, 김문희, 김수정, 김승철, 김예은, 김용성, 김용승, 김용옥, 김용훈, 김일순, 김재화,
김정남, 김정원, 김채연, 김현수, 김형복, 노형석, 문명온, 박미솔, 박선옥, 박세종, 박영숙, 박혁균, 박희원, 배옥순, 설영덕, 손영필, 손유진, 손희남, 손희준, 송윤근, 송준자, 송 철, 송해권, 양선규, 여례연, 유양선, 유정희, 유흥종, 이가은, 이금남, 이용진, 이현숙, 이홍식, 임보경, 임상근, 임향림, 임향선, 임향옥, 전원례, 조순심, 조영란, 지윤선, 차 훈, 최종균, 최종석, 한형진, 홍하근, 황한나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경향표, 곽세인, 권기덕, 권중희, 김민경, 김인환, 김택구, 민종섭, 배준서, 박진호, 서만철, 서장석, 송명자,
신자삼, 유경희, 오녹순, 이금호, 이만형, 이성혜, 이희천, 차형훈, 하봉순, 홍제범,
◎ 임산부를 위하여 - 김보영
◎ 군 복무 중인 형제들을 위하여 - 김학준, 임승빈, 임형빈, 이은찬, 김원우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김세민, 김세영, 김시언, 김예준, 김윤이, 김경애, 백진우, 황세연, 황세희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 2025년 영혼 구령 (현재까지 결신자 : 24명)
- 결신자 : 구본하(여, 고3)외 1명
◉ 김정민 전도사 목사 안수식
- 날짜 및 시간 : 3월 3일(월) 오후 7시
- 5시부터 저녁식사
- 의미있고 복된 자리에 많은 성도님들 참석을 바랍니다.
◉ 단계별 성경공부
- 날짜, 시간 : 3월 2일(일), 1시 20분
- 1단계(이희천 형제) : 중고등부실 분반교실(우측)
- 2단계(주윤식 집사) : 신학교 1층 강의실
- 3단계(조창동 집사) : 나오미실
- 3040(박성철 집사) : 집사 회의실
-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담당자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도 동정
- 김혜민 자매(조정숙 자매님 자녀)가 2월 27일 딸을 출산 했습니다.
- 함영화 자매(함종우 형제님, 박근임 자매님 자녀)가 2월 28일 쌍둥이
(딸 재이, 채이)를 출산 했습니다.
- 결혼식 :
이영은 자매(이정균 집사님 자녀)와 유용진군
장소 : ICT벨리컨벤션 A동 Lobby 그랑데홀(용인 기흥)
일시 : 3월 8일(토) / 오후 5시 30분
- 결신자 : 구본하(여, 고3)외 1명
◉ 김정민 전도사 목사 안수식
- 날짜 및 시간 : 3월 3일(월) 오후 7시
- 5시부터 저녁식사
- 의미있고 복된 자리에 많은 성도님들 참석을 바랍니다.
◉ 단계별 성경공부
- 날짜, 시간 : 3월 2일(일), 1시 20분
- 1단계(이희천 형제) : 중고등부실 분반교실(우측)
- 2단계(주윤식 집사) : 신학교 1층 강의실
- 3단계(조창동 집사) : 나오미실
- 3040(박성철 집사) : 집사 회의실
-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담당자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도 동정
- 김혜민 자매(조정숙 자매님 자녀)가 2월 27일 딸을 출산 했습니다.
- 함영화 자매(함종우 형제님, 박근임 자매님 자녀)가 2월 28일 쌍둥이
(딸 재이, 채이)를 출산 했습니다.
- 결혼식 :
이영은 자매(이정균 집사님 자녀)와 유용진군
장소 : ICT벨리컨벤션 A동 Lobby 그랑데홀(용인 기흥)
일시 : 3월 8일(토) / 오후 5시 30분
◉ 식당청소 | ◉ 안내 | |||||
3월 | 4월 | 5월 | 3월 | 4월 | 5월 | |
종려회 | 백향목회 | 감람회 | 룻회 | 리브가회 | 한나회 |
※ 2025. 3월 ‘빛 가운데 교제’ 질문
1. 언제 어떻게 구원 받았나요?
2. 기도 제목이 무엇인가요?
3. 찬양, 찬송 중 가장 애창하는 곡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언제 어떻게 구원 받았나요?
2. 기도 제목이 무엇인가요?
3. 찬양, 찬송 중 가장 애창하는 곡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03/03 신명기 28~29장
- 03/04 신명기 30~31장
- 03/05 신명기 32~34장
- 03/06 여호수아 1~4장
- 03/07 여호수아 5~7장
- 03/08 여호수아 8~9장
- 03/09 여호수아 10~12장

예배구분 | 제목 | 본문 | 설교자 |
---|---|---|---|
주일 오전 예배 | 어린아이의 겸손을 배우라! | 마태복음 18:1~14 | 김재묵 목사 |
주일 오후 예배 |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가 승리자 입니다’ | 디모데후서 4:7~8 / 요한계시록 21:7 | 김기영 전도사 |
수요 저녁 예배 | 사무엘상 강해(16) 믿음 있는 요나단과 믿음 없는 사울’ | 사무엘상 14:1~52 | 이충세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