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17 호
2025년
03월
09일

제목 : 칭찬 듣는 교회
본문 : 요한계시록 3:7~13 (신약 376쪽)
들어가는 말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로 번역된 책이 있습니다. 원제는인데 직역을 하면 ‘고래완료, 긍정적 관계의 힘’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누군가에게 칭찬을 들을 때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이 책의 제목처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바라는 것은 직장에서 상사들에게 칭찬 듣기 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칭찬을 받고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바로 사랑하는 아내로부터 칭찬받고 싶은 것이 남편들의 공통분모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 된 저와 여러분은 뭐니뭐니 해도 예수님으로부터 칭찬을 듣는 사람이 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살펴볼 소아시아의 7개 교회 가운데 6번째 교회인 필라델피아 교회는 예수님으로부터 칭찬을 들었으며 나아가서 사랑받는 교회였습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우리 자신 모두를 살펴보면서 교훈 받고 변화를 이루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론 :
1. 필라델피아 교회에게 묘사된 주님 (7절).
이 교회에 소개된 편지의 발신자이신 예수님은 “거룩한 이, 진실한 이, 다윗의 열쇠를 가진 이”로 묘사되었습니다. 거룩함은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께 사용한 칭호이며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께 사용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으로 묘사되었는데 다윗의 열쇠를 다윗 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것은 장차 이 세상에 메시아 왕국이 세워질 때에 들어갈 수 있는 권세가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께 전적인 귄위와 더불어 통제권을 지닌 분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 필라델피아 도시와 교회의 배경
이 도시는 사데에서 남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넓은 평원과 기름진 토양에 세워졌기에 농사에 적합하였습니다. 특히 포도 생산이 적합한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필라델피아에서는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믿고 섬기는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를 이 도시의 수호신으로 섬겼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는 비옥한 토양과 기후 조건으로 농사가 잘 되는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원래 지진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인데 A.D 17년에 일어난 큰 지진으로 인하여 주위의 크고 작은 도시 10개 정도의 파괴 되었습니다. 그때 로마의 황제였던 티베리우스에 의하여 새롭게 도시가 건설되었는데 무너진 도시를 건설해준 로마 황제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였는지 도시를 "네오가이샤라" 라고 불렀습니다. 이후에 도시 곳곳에 황제의 신상을 세워 그를 경배하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황제숭배와 각종 우상신전이 가득한 사회에서 예수님이 유일한 구주 되심을 믿고 입술로 고백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필라델피아’란 의미는 우정을 뜻하는 필로스와 형제를 뜻하는 아델포스가 합하여 ‘형제 우애’를 의미합니다. 필라델피아 시민들은 황제에 대한 충성과 존경을 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도미티아누스는 이 도시 시민들의 충성을 외면하였습니다. 그런 역사적인 배경이 있었기 때문에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진실한 분으로 소개한 것입니다.
3. 필라델피아 교회를 향한 주님의 칭찬 (8~10절).
예수님은 이 교회 성도들을 네 가지 측면에서 칭찬하고 계십니다.
① 8절에서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 라고 칭찬하십니다. 당시의 필라델피아 교회 숫자적으로도 작은 교회였으며 재정 상황도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 불신자들과 사회로부터 멸시와 핍박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교회는 매우 강하게 주변 사람들에게 주님을 나타내었습니다.
② 이 교회 성도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 성도들이었습니다. 8절에서 이르시기를 “내 말을 지키며” 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믿음이 살아있는 신앙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어린아이처럼 그대로 순종하는 믿음이 돼야 합니다.
③ 주의 이름을 부인하라는 압박을 받았지만 주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④ 예수님은 필라델피아 교회 성도들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10절)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 교회는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의 말씀을 지켜낸 교회였습니다.
여러분이 주님 앞에 칭찬을 듣게 된다면 예수님은 여러분의 어떤 모습을 보고 칭찬하실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4. 필라델피아 교회에게 주시는 보상은 무엇입니까? (9절~11절).
이 교회를 향한 주님의 보상 또는 상급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보상은 사탄의 무리로 비유된 유대인을 통제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9절b).“보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발 앞에 경배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한 줄을 알게 하리라” 유대인들은 초림의 예수님을 부인하고 거절하였으며 십자가에 못 밖은 일에 앞장섰습니다. 본문에 언급된 당시의 유대인들은 사탄의 회당(무리)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유대인들은 혈통적으로 다윗의 후손이었으며 메시아의 오심을 사모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예수님께서 기름 부음 받은 메시아로 세상에 오셨지만 그분이 세상을 구원할 그리스도가 되심을 부인하였고 교회를 핍박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장차 유대인을 교회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겠고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려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계3:9에서는 이 약속이 역전되어 주님을 믿지 않은 유대인들이 성도들 즉 교회 앞에 굴복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과거에는 이방 세력이 유대 민족을 핍박했듯이,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를 핍박했지만 결국 믿지 않는 불신 유대인들이 신실하고 충성된 성도들의 발 앞에 굴복하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둘째 보상은 ‘7년 대환란 시험’에서 면제받는 은혜입니다(10절).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나도 너를 지켜 시험의 시간을 면하게 하리니 그것은 곧 앞으로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시간이라”. 7년 대환난은 땅 위에 사는 모든 구원받지 않은 사람에게 임할 대환난입니다. 그런데 구원받는 주님의 신부 된 교회는 이 고난에서 휴거 되어 면제받습니다.
셋째 보상은 하나님의 교회에 가장 귀중한 일꾼이 되는 상을 주시는 약속입니다(12절).
5. 필라델피아 교회에게 주신 명령과 권면(11절b).
“…. 네가 가진 그것을 굳게 붙잡아 아무도 네 관(冠)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그리스도께서 곧 오실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이 교회의 성도들은 주님께 신실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계속 신실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핍박과 고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믿음을 붙들고 견디는 사람들은 그들의 구원이 참된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믿음으로 주님의 은혜 안에서 구원받았지만 일관되고 신실한 믿음을 지녀야 합니다. “네 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실 때 관은 모든 보상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말합니다. 신실한 믿음과 인내로 하나님의 참 자녀임을 표시하는 성도는 구원을 잃을까 염려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실한 믿음으로 살아야 함을 분명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충성되고 신실한 필라델피아 교회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마무리 짓고 있는 말씀으로 ‘이기는 자’에게 세 가지 영원한 복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① 주님께서 그를 하나님의 성전 기둥으로 삼으시겠다.
② 그에게 하나님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써서 기록하시겠다
③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주님의 새 이름을 기록하시겠다.
결론 :
현재 우리나라는 대통령의 탄핵을 두고 헌재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역사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47명의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며 그 가운데는 성경적인 진리와 가치관을 가지고 통치한 훌륭한 대통령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승만 대통령 같은 훌륭한 대통령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실 이 세상에 완벽한 통치자나 지도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7절의 말씀을 다시 한번 함께 읽겠습니다. “거룩한 이, 진실한 이, 다윗의 열쇠를 가진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니 그가 열면 아무도 닫지 못하고 그가 닫으면 아무도 열지 못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은 거룩하고 진실하신 분이시며 또한 천국에 들어가는 유일한 생명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요한계시록의 저자인 사도요한은 요14:6에서 이르기를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우리 삶에 주로 믿고 섬기며 따라갈 때 주님은 우리를 책임져 주시며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주님으로부터 칭찬 듣고 사랑받는 성도와 교회가 되기 힘씁시다. 그래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주님의 발 앞에 엎드려 우리를 구원하신 자비하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로 번역된 책이 있습니다. 원제는
본론 :
1. 필라델피아 교회에게 묘사된 주님 (7절).
이 교회에 소개된 편지의 발신자이신 예수님은 “거룩한 이, 진실한 이, 다윗의 열쇠를 가진 이”로 묘사되었습니다. 거룩함은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께 사용한 칭호이며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께 사용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으로 묘사되었는데 다윗의 열쇠를 다윗 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것은 장차 이 세상에 메시아 왕국이 세워질 때에 들어갈 수 있는 권세가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께 전적인 귄위와 더불어 통제권을 지닌 분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 필라델피아 도시와 교회의 배경
이 도시는 사데에서 남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넓은 평원과 기름진 토양에 세워졌기에 농사에 적합하였습니다. 특히 포도 생산이 적합한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필라델피아에서는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믿고 섬기는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를 이 도시의 수호신으로 섬겼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는 비옥한 토양과 기후 조건으로 농사가 잘 되는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원래 지진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인데 A.D 17년에 일어난 큰 지진으로 인하여 주위의 크고 작은 도시 10개 정도의 파괴 되었습니다. 그때 로마의 황제였던 티베리우스에 의하여 새롭게 도시가 건설되었는데 무너진 도시를 건설해준 로마 황제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였는지 도시를 "네오가이샤라" 라고 불렀습니다. 이후에 도시 곳곳에 황제의 신상을 세워 그를 경배하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황제숭배와 각종 우상신전이 가득한 사회에서 예수님이 유일한 구주 되심을 믿고 입술로 고백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필라델피아’란 의미는 우정을 뜻하는 필로스와 형제를 뜻하는 아델포스가 합하여 ‘형제 우애’를 의미합니다. 필라델피아 시민들은 황제에 대한 충성과 존경을 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도미티아누스는 이 도시 시민들의 충성을 외면하였습니다. 그런 역사적인 배경이 있었기 때문에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진실한 분으로 소개한 것입니다.
3. 필라델피아 교회를 향한 주님의 칭찬 (8~10절).
예수님은 이 교회 성도들을 네 가지 측면에서 칭찬하고 계십니다.
① 8절에서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 라고 칭찬하십니다. 당시의 필라델피아 교회 숫자적으로도 작은 교회였으며 재정 상황도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 불신자들과 사회로부터 멸시와 핍박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교회는 매우 강하게 주변 사람들에게 주님을 나타내었습니다.
② 이 교회 성도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 성도들이었습니다. 8절에서 이르시기를 “내 말을 지키며” 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믿음이 살아있는 신앙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어린아이처럼 그대로 순종하는 믿음이 돼야 합니다.
③ 주의 이름을 부인하라는 압박을 받았지만 주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④ 예수님은 필라델피아 교회 성도들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10절)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 교회는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의 말씀을 지켜낸 교회였습니다.
여러분이 주님 앞에 칭찬을 듣게 된다면 예수님은 여러분의 어떤 모습을 보고 칭찬하실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4. 필라델피아 교회에게 주시는 보상은 무엇입니까? (9절~11절).
이 교회를 향한 주님의 보상 또는 상급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보상은 사탄의 무리로 비유된 유대인을 통제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9절b).“보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발 앞에 경배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한 줄을 알게 하리라” 유대인들은 초림의 예수님을 부인하고 거절하였으며 십자가에 못 밖은 일에 앞장섰습니다. 본문에 언급된 당시의 유대인들은 사탄의 회당(무리)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유대인들은 혈통적으로 다윗의 후손이었으며 메시아의 오심을 사모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예수님께서 기름 부음 받은 메시아로 세상에 오셨지만 그분이 세상을 구원할 그리스도가 되심을 부인하였고 교회를 핍박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장차 유대인을 교회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겠고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려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계3:9에서는 이 약속이 역전되어 주님을 믿지 않은 유대인들이 성도들 즉 교회 앞에 굴복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과거에는 이방 세력이 유대 민족을 핍박했듯이,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를 핍박했지만 결국 믿지 않는 불신 유대인들이 신실하고 충성된 성도들의 발 앞에 굴복하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둘째 보상은 ‘7년 대환란 시험’에서 면제받는 은혜입니다(10절).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나도 너를 지켜 시험의 시간을 면하게 하리니 그것은 곧 앞으로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시간이라”. 7년 대환난은 땅 위에 사는 모든 구원받지 않은 사람에게 임할 대환난입니다. 그런데 구원받는 주님의 신부 된 교회는 이 고난에서 휴거 되어 면제받습니다.
셋째 보상은 하나님의 교회에 가장 귀중한 일꾼이 되는 상을 주시는 약속입니다(12절).
5. 필라델피아 교회에게 주신 명령과 권면(11절b).
“…. 네가 가진 그것을 굳게 붙잡아 아무도 네 관(冠)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그리스도께서 곧 오실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이 교회의 성도들은 주님께 신실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계속 신실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핍박과 고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믿음을 붙들고 견디는 사람들은 그들의 구원이 참된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믿음으로 주님의 은혜 안에서 구원받았지만 일관되고 신실한 믿음을 지녀야 합니다. “네 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실 때 관은 모든 보상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말합니다. 신실한 믿음과 인내로 하나님의 참 자녀임을 표시하는 성도는 구원을 잃을까 염려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실한 믿음으로 살아야 함을 분명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충성되고 신실한 필라델피아 교회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마무리 짓고 있는 말씀으로 ‘이기는 자’에게 세 가지 영원한 복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① 주님께서 그를 하나님의 성전 기둥으로 삼으시겠다.
② 그에게 하나님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써서 기록하시겠다
③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주님의 새 이름을 기록하시겠다.
결론 :
현재 우리나라는 대통령의 탄핵을 두고 헌재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역사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47명의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며 그 가운데는 성경적인 진리와 가치관을 가지고 통치한 훌륭한 대통령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승만 대통령 같은 훌륭한 대통령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실 이 세상에 완벽한 통치자나 지도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7절의 말씀을 다시 한번 함께 읽겠습니다. “거룩한 이, 진실한 이, 다윗의 열쇠를 가진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니 그가 열면 아무도 닫지 못하고 그가 닫으면 아무도 열지 못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은 거룩하고 진실하신 분이시며 또한 천국에 들어가는 유일한 생명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요한계시록의 저자인 사도요한은 요14:6에서 이르기를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우리 삶에 주로 믿고 섬기며 따라갈 때 주님은 우리를 책임져 주시며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주님으로부터 칭찬 듣고 사랑받는 성도와 교회가 되기 힘씁시다. 그래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주님의 발 앞에 엎드려 우리를 구원하신 자비하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 구령목표 300명, 성인 출석목표 3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 감당하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강일심, 고구호, 구미옥, 김강중, 김건중, 김문희, 김수정, 김승철, 김예은, 김용성, 김용승, 김용옥, 김용훈, 김일순, 김재화,
김정남, 김정원, 김채연, 김현수, 김형복, 노형석, 문명온, 박미솔, 박선옥, 박세종, 박영숙, 박혁균, 박희원, 배옥순, 설영덕, 손영필, 손유진, 손희남, 손희준, 송윤근, 송 철, 송해권, 양선규, 여례연, 유양선, 유정희, 유흥종, 이가은, 이금남, 이용진, 이현숙, 이홍식, 임보경, 임상근, 임향림, 임향선, 임향옥, 전원례, 조순심, 조영란, 지윤선, 차 훈, 최종균, 최종석, 한형진,
황한나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경향표, 곽세인, 권기덕, 권중희, 김민경, 김인환, 김택구, 민종섭, 배준서, 박진호, 서만철, 서장석, 송명자,
신자삼, 유경희, 오녹순, 이금호, 이만형, 이성혜, 이희천, 차형훈, 하봉순, 홍제범,
◎ 임산부를 위하여 - 김보영
◎ 군 복무 중인 형제들을 위하여 - 김학준, 임승빈, 임형빈, 이은찬, 김원우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김세민, 김세영, 김시언, 김예준, 김윤이, 김경애, 백진우, 황세연, 황세희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 구령목표 300명, 성인 출석목표 3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 감당하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강일심, 고구호, 구미옥, 김강중, 김건중, 김문희, 김수정, 김승철, 김예은, 김용성, 김용승, 김용옥, 김용훈, 김일순, 김재화,
김정남, 김정원, 김채연, 김현수, 김형복, 노형석, 문명온, 박미솔, 박선옥, 박세종, 박영숙, 박혁균, 박희원, 배옥순, 설영덕, 손영필, 손유진, 손희남, 손희준, 송윤근, 송 철, 송해권, 양선규, 여례연, 유양선, 유정희, 유흥종, 이가은, 이금남, 이용진, 이현숙, 이홍식, 임보경, 임상근, 임향림, 임향선, 임향옥, 전원례, 조순심, 조영란, 지윤선, 차 훈, 최종균, 최종석, 한형진,
황한나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경향표, 곽세인, 권기덕, 권중희, 김민경, 김인환, 김택구, 민종섭, 배준서, 박진호, 서만철, 서장석, 송명자,
신자삼, 유경희, 오녹순, 이금호, 이만형, 이성혜, 이희천, 차형훈, 하봉순, 홍제범,
◎ 임산부를 위하여 - 김보영
◎ 군 복무 중인 형제들을 위하여 - 김학준, 임승빈, 임형빈, 이은찬, 김원우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김세민, 김세영, 김시언, 김예준, 김윤이, 김경애, 백진우, 황세연, 황세희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 2025년 영혼 구령 (현재까지 결신자 : 31명)
- 결신자 : 송준자외 6명
◉ 정기 집사 회의
- 오늘 오후 예배 후에는 정기 집사 회의가 있습니다.
◉ 단계별 성경공부
- 시간 : 1시 20분
- 1단계(이희천 형제) : 바울실(제3교육반 2층 좌측방)
- 2단계(주윤식 집사) : 신학교 1층 강의실
- 3단계(조창동 집사) : 나오미실
- 3040반(박성철 집사) : 집사 회의실
-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담당자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 연주회
- 다음 주일 3월 16일 주일 오후 예배 후에는 특별연주회가 예배당에서
있겠습니다.
- 피아노(이소정 사모), 바이올린, 첼로 3중주 연주회입니다.
많은 성도님들 참여하시기 바립니다.
◉ 침례식 및 주의 만찬
- 3월 30일(일) 오후 예배 시에 침례식과 주의 만찬이 있습니다.
침례받기 원하는 성도님들은 사역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결신자 : 송준자외 6명
◉ 정기 집사 회의
- 오늘 오후 예배 후에는 정기 집사 회의가 있습니다.
◉ 단계별 성경공부
- 시간 : 1시 20분
- 1단계(이희천 형제) : 바울실(제3교육반 2층 좌측방)
- 2단계(주윤식 집사) : 신학교 1층 강의실
- 3단계(조창동 집사) : 나오미실
- 3040반(박성철 집사) : 집사 회의실
-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담당자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 연주회
- 다음 주일 3월 16일 주일 오후 예배 후에는 특별연주회가 예배당에서
있겠습니다.
- 피아노(이소정 사모), 바이올린, 첼로 3중주 연주회입니다.
많은 성도님들 참여하시기 바립니다.
- 3월 30일(일) 오후 예배 시에 침례식과 주의 만찬이 있습니다.
침례받기 원하는 성도님들은 사역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식당청소 | ◉ 안내 | |||||
3월 | 4월 | 5월 | 3월 | 4월 | 5월 | |
종려회 | 백향목회 | 감람회 | 룻회 | 리브가회 | 한나회 |
※ 2025. 3월 ‘빛 가운데 교제’ 질문
1. 언제 어떻게 구원 받았나요?
2. 기도 제목이 무엇인가요?
3. 찬양, 찬송 중 가장 애창하는 곡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언제 어떻게 구원 받았나요?
2. 기도 제목이 무엇인가요?
3. 찬양, 찬송 중 가장 애창하는 곡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03/10 여호수아 13~15장
- 03/11 여호수아 16~19장
- 03/12 여호수아 20~22장
- 03/13 여호수아 23~24장
- 03/14 사사기 1~3장
- 03/15 사사기 4~6장
- 03/16 사사기 7~8장

예배구분 | 제목 | 본문 | 설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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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예배 | 칭찬 듣는 교회 | 요한계시록 3:7~13 | 이충세 목사 |
주일 오후 예배 | 하나님의 부르심 | 이사야 6:1~8 | 김정민 목사 |
수요 저녁 예배 | 사무엘상 강해(17) 순종이냐? 불순종이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 사무엘상 15:1~35 | 이충세 목사 |
